제22회 대한노인회 전남연합회장기 노인게이트볼 대회가 11월 17일 영암읍 전천후게이트볼경기장에서 열렸다.
(사)대한노인회 전남게이트볼연합회(회장 정양수)가 주관한 이날 대회에는 소상원 부군수와 김영선 전남게이트볼협회장, 영암군체육회 이봉영 회장, 최종덕 영암군게이트볼연합회장을 비롯해 22개 시·군 게이트볼협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예선과 본선 토너먼트를 거치는 등 열띤 경합을 벌인 끝에 여수시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무안군이 준우승, 나주시와 영광군이 공동3위를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