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영암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 개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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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영암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 개최 개최

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는 12월 21일 군민회관에서 우승희 군수, 강찬원 의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영암군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올 한해 새마을회의 활동을 돌이켜보는 '2022 보람의 현장' 영상으로 시작했다. 특히 해양쓰레기 제로화 운동, 탄소중립을 위한 나무심기, 취약계층 나눔과 봉사활동 등 생명·평화·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며 땀 흘리는 생생한 현장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했다.
지역발전과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에서는 고재남(금정면)씨가 대통령 표창, 최정례(시종면)씨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박오복(영암읍)씨가 도지사 표창을 받는 등 중앙회장 표창, 군수 표창 등 총 22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행사에 앞서서는 기후위기·탄소중립 활동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지역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영암군새마을회가 200만원, 도포면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순임)가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편 영암군새마을회는 새마을지도자영암군협의회(회장 조영수), 영암군새마을부녀회(회장 정귀임), 새마을문고영암군지부(회장 나동호) 등 3개 단체로 이뤄져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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