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차남 대표는 시종면협의체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거환경개선사업, 독거노인 긴급구호 물품지원 등 지역특화사업을 통한 적극적인 주민복지를 추진하고 있는데 대해 공감의 뜻을 표하고, 2023년에도 특화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배차남 대표이사의 부인 최정례씨도 시종면새마을부녀회장으로 그동안 꾸준하게 군민의 날 행사, 경로잔치 및 면민의 날 행사에 솔선한 것은 물론, 주기적으로 영산강 및 소재지권 환경정화 활동, 재활용품 분리수거, 가로화단 정비 등을 통한 봉사를 이어와 화제가 되고 있다.
최씨는 이처럼 지역사회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12월 21일 영암군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전수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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