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체육회 2023년 시무식 개최

영암군체육회(회장 이봉영)는 1월 2일 종합운동장 3층 회의실에서 2023년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봉영 회장을 비롯한 생활체육지도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는 2023년도 신년목표와 주요사업 등을 보고했다.
신년목표는 완도에서 개최되는 전라남도체육대회 종합3위 달성과 순천에서 개최되는 생활체육대회 입장상 수상, 각종 협회장배 전국 및 도 단위 대회의 성공적 개최 등을 다짐했다.
신규사업으로 시·군 교류친선대회 참가 및 개최와 설날장사씨름대회 성공적인 개최, 1월~2월 볼링, 야구, 씨름, 유도, 태권도, 육상 등의 동계전지훈련 유치 등이 제시됐다.
시무식에서는 박미정, 김창주 생활체육지도교사를 영암군체육회 생활체육팀장과 전문체육팀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이봉영 회장은 "민선2기 새로운 시작과 함께 영암군 모든 체육인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소신과 열정으로 영암군체육회를 이끌어 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