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한돈협회 영암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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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한돈협회 영암지부

설 맞이 소외계층 위한 한돈 나눔 행사

(사)대한한돈협회 영암지부(회장 임성주)는 1월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계층을 위해 돼지고기 530㎏(530만원 상당)을 영암군에 기탁했다.
영암지부가 기탁한 한돈은 설 명절을 맞아 영암지역자활센터와 차상위 및 수급자,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등 265명에게 2㎏ 1박스씩 전달될 예정이다.
임성주 지부장은 "몸에 좋은 풍부한 단백질이 포함된 한돈을 드시고 건강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면서, "지역주민과 화합하고 상생하는 축산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영암지부는 해마다 추석과 설 명절을 즈음해 한돈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지급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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