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영암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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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영암지회

설 명절 맞아 영암읍과 학산면 독거노인 등에 위문품 전달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영암지회(회장 정현)는 1월 13일 영암읍과 학산면에 거주하는 홀로거주노인 및 저소득층 10가정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정현 회장과 최기영, 김희종 이사, 정주희 사무국장, 공수호 홍보분과위원장, 가수 서명희씨 등이 참여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거출해 마련한 세탁용세제, 라면, 화장지 등 생활용품 10세트를 영암읍사무소와 학산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매년 위문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정현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외롭지 않고 조금이라도 훈훈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봉사를 실천하게 됐다"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선물을 받은 모든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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