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지역에서 영암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운영자나 관련 분야 전공자 또는 관련 경험이 있는 경력자를 우선 선발한다.
'동네작가'로 선정되면 마을 소개, 공동체 활동, 귀농·귀촌 성공사례, 지역문화·관광지, 주민행사 등과 관련된 사진 또는 영상이 포함된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역할을 하며, 1인당 월 최대 10만원(건당 5만원)의 활동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12월까지 활동하게 될 이번 '귀농·귀촌 동네작가'에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영암군청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군청 인구청년정책과 귀농귀촌팀(전화 061-470-2556).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