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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민선2기 영암군체육회장 선거결과, 영암군 정회원단체 인준의 건, 2022년 영암군체육회 기부금 사용현황, 2023년도 예산 보고, 전라남도생활체육대축전 입장상 상금 지출 보고, 2023년 주요행사 일정 등이 보고됐다.
또 2022년도 결산(안)과 민선2기 영암군체육회 임원선임 위임(안)이 상정돼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날 인준장 수여식에서는 바둑협회 박찬원 회장과 배드민턴협회 정영현 회장에게 임명장이 전달됐다. 또 임기를 다하고 이임하는 바둑협회 오수일 회장과 씨름협회 김남수 회장, 축구협회 장재현 회장, 테니스협회 배공휴 회장, 세팍타크로협회 이승범 회장, 탁구협회 박종윤 회장에게는 재직기념패가 전달됐다.
특히 영암군체육회 임원(부회장, 감사, 이사) 선임(안)은 이봉영 회장에게 위임됐다.
이봉영 회장은 "민선1기 영암군체육회 출범이후 지난해 처음 참가한 전라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3위의 쾌거를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은 선수 선발에서부터 경기 운영까지 모든 과정에서 최선을 다해준 결과로 생각한다"면서, "민선2기에도 부끄럽지 않은 체육회장, 타 지역에 자랑하고 싶은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