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이현주 총장을 비롯해 대학의 전체 교직원들이 졸업 축하 현수막, 학과별 학위복 대여, 포토존을 설치하고 졸업생들을 위한 편의를 준비했으며, 졸업생과 졸업생 가족들이 참석해 축하분위기를 만들었다.
동아보건대 이현주 총장은 학위수여식에서 "새로운 인생의 첫 발을 내딛는 졸업생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졸업생 여러분 앞에 펼쳐진 무한한 가능성과 기회를 온전히 여러분의 것으로 만들어 우리 사회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동아보건대는 그동안 전문학사 총 2만2천897명 및 학사 1천125명의 인재를 배출하는 등 국가와 지역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잡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