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면청년회 제12·13대 회장단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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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면청년회 제12·13대 회장단 이·취임식

강근구 신임회장, "봉사와 헌신의 전통 되살릴 것"

서호면청년회 제13대 회장에 강근구씨가 취임했다.
서호면청년회는 2월 9일 장천초교 대강당에서 제12·13대 회장단 이·취임식 및 전역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승희 군수와 손남일 도의원, 박종대, 이만진 군의원, 박동진 서호면장, 서호면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회원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제주 구산청년회 양기훈 회장과 임원도 참석해 축하했다.
제12대 하남수 회장이 이임하고 제13대 강근구 회장이 취임한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상임부회장에 이건웅, 내무부회장에 현성경, 외무부회장에 박종식, 감사에는 전용수, 이정준씨도 함께 취임했다. 또 전역식에서는 이춘우, 홍성욱 회원이 전역했다.
시상식에서는 이임하는 하남수 회장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재직기념패와 연합청년회에서 마련한 공로패가 전달됐다. 또 우수회원으로 선정된 이창우 회원에게는 우수회원패가 전달됐으며, 이애경 부녀회원에게는 우수부녀회원패가 전달됐다.
강근구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봉사와 헌신의 전통을 살리고 모든 회원이 참여해 희생할 줄 아는 청년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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