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도시재생주민협의체, '클린데이' 운영

학산면도시재생주민협의체(위원장 최준기)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학산면 20여개 사회단체와 함께 매월 셋째 주 화요일 오후2시 '독천&덕수 클린데이(clean day)'를 운영하고 있다.
이에 바르게살기운동학산면위원회(위원장 고영호)와 학산면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2월 21일 첫 활동에 나섰으며, 앞으로 주민들의 추천을 받은 환경개선 필요구역과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장소를 위주로 마을단위 정화활동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학산면은 이와 더불어 이엠활성액 발효제를 인근 주민(상가)들에게 공급하고 악취 발생 장소에 살포하도록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박영하 학산면장은 "생업에 바쁜 중에도 클린데이 활동에 참여해준 학산면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원과 바르게살기운동학산면위원회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면서, "뜻깊은 이번 활동이 학산면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깨끗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