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등 관내 7개 시·군에 거주하는 30여명에 대해 연중 실시될 예정인 생신 축하 이벤트는 일상 속에서 6·25참전유공자를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다해 예우해 드림과 동시에 고령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미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은 "다양한 행사와 위문을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분들이 존중받고 예우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