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춘계 남해신사 해신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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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춘계 남해신사 해신제 봉행

남해신사제례보존위원회(회장 김점수)는 3월 16일 시종면 남해당로 마한문화공원 내 남해신사(전남도 지정기념물 제97호)에서 2023년 춘계 남해신사 해신제를 봉행했다.
이날 대제는 초헌관에 소상원 부군수, 아헌관은 왕인문화축제 '왕인'으로 선정된 황용주 전 영암여중·고 교장, 종헌관은 방정채 시종면장이 맡는 등 12인의 제관이 나서 엄숙한 분위기에서 봉행됐다.
해신제에 앞서서는 진도 씻김굿의 하나인 살풀이 공연이 펼쳐졌다.남해신사 해신제는 강원도 양양의 동해묘와 황해도 풍천의 서해신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 해신제 중 하나로 국태민안과 지역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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