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업적평가는 농축협에서 1년 동안 판매, 구매, 유통 등의 경제사업과 예금, 대출, 카드, 보험 등의 신용사업, 농업인 실익사업 등의 지도사업 등 농축협의 모든 사업을 다방면으로 평가해 시상하는 상이다.
군서농협은 박현규 조합장을 중심으로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다양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3년 연속 1위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군서농협은 작년 12월 국산콩 우수생산단지 2년 연속 장려상 수상에 이어, 상호금융대상 장려상 3년 연속 수상과 클린뱅크 3년 연속 달성에 이어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을 3년 연속 수상하며 '작지만 강한농협'이라는 목표를 달성해 나가고 있다.
군서농협 박현규 조합장은 "항상 응원하고 격려해주시는 조합원 여러분들 덕분에 우리농협이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함께 작지만 강한 군서농협을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