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왕인문화축제 'K-컬처의 시작, 왕인의 빛' 행사 참여에 따른 추진사항 등을 협의했다.
특히 영암군민장학회에 2천만원의 기금을 기탁하는 한편 그동안 금정면문예체육진흥회와 함께 운영해 온 금정면민장학회를 별도로 분리·운영해 지역의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을 더욱 내실화하기로 결정했다.
이일종 금정면장은 "4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특히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행정과 지역이 협력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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