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농협 청년부,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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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신북농협 청년부,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신북농협(조합장 이기우)은 청년부(회장 김승겸) 회원 20명과 함께 공동살포단을 구성, 농가 고령화로 인한 농촌지역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미살포 방치물량을 예방해 영농기 이전 적기 살포를 위해 지난 일주일 동안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를 실시했다.
토양개량제는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에 규산질을 공급함으로써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 보전해 친환경농업 실천기반 조성을 위해 3년 1주기로 정부가 연차별 무상공급하고 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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