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자유총연맹 군서면분회, 왕인박사유적지 환경정화

(사)한국자유총연맹 군서면분회(회장 박남경·조영임)는 3월 29일 '2023 왕인문화축제'가 개최되는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을 돌며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박남경 회장과 조영임 회장, 군지회 이완자 여성회장을 중심으로 군서면분회 1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행사장 매표소 앞에 집결해 축제가 열리는 행사장 주변을 돌며 쓰레기 수거를 통해 관광객 맞이에 앞장섰다.
박남경 회장은 "4년만에 개최되는 왕인문화축제에 앞서 지역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위해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고 말했다.
군서면분회는 축제기간 군서면을 대표해 향토음식점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