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생들은 영암군의 환경을 보호하고 지역을 돌보자는 취지에서 환경정화활동에 나서 4개조로 나눠 신금대교부터 영산강변을 따라 이동하며 부유 쓰레기와 불법투기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어 마한문화공원으로 이동해 정화활동과 함께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의 영암군 유치를 기원하는 결의대회도 가졌다.
활동에 참여한 교육생은 "간절한 마음을 담아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유치 기원도 하고, 무분별하게 오염물질을 버린 곳을 정화하니 뿌듯한 마음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