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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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사는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사업 시행

영암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팀과 영암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관내 홀로노인들의 가정에 고장나고 파손된 전등, 방충망, 수도꼭지, 가스 안전기 등을 발빠르게 고쳐주는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나섰다.
이들은 도포면에 거주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6가정에 여름을 앞두고 방충망 수리와 전등, 전기 콘센트, 스위치 교체 등 도움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영암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가정의 가스시설 점검 및 안전기 설치, 화재위험 환경 개선 등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영암지역자활센터 이삼행 센터장은 "자활근로사업단인 만능복지기동대의 일상생활 불편 해소 서비스와 119생활안전팀의 가스 전기 등 주거환경개선서비스가 결합돼 어르신들이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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