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를 위해 지난 19일 광주은행 영암지점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그동안 영암사랑카드 발급은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영암사랑카드가 골목 상권 활성화와 지역 가계 경제에 상당한 보탬이 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발행처 확대 운영을 통해 카드 사용자의 편의를 돕고 상품권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사랑카드는 2021년 7월 출시 이후 2022년도에는 270억원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성황리에 운영중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