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10지구 영암아리랑클럽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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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10지구 영암아리랑클럽 회장 이·취임식

김석희 신임회장 "약체클럽 탈피 중견클럽으로 도약 이룰 것"

국제로타리 3610지구 영암아리랑클럽 제3대 서카니 회장이 이임하고 제4대 김석희(영암축협 상무) 회장이 취임하는 임원 이·취임식이 6월 26일 현대호텔 바이라한홀에서 개최됐다.
우승희 군수와 강찬원 의장, 이봉석 총재, 정양수 총재지역대표를 비롯한 클럽조직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 시상식에서는 모든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유경순 회원에게 개참상이 전달됐으며, 우수회원으로 선정된 오경은, 오영주 회원에게는 우수회원패가 전달됐다. 공로패 전달에서는 이날 이임한 서카니 회장에게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은 재직기념패가 전달됐다. 또 총무와 재무로 헌신한 공로로 진영씨와 김윤아씨에게는 금배지와 공로상이 전달됐다.
신임 김석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신생클럽이며 약체클럽인 영암아리랑 클럽은 '멋지게 재밌게'라는 슬로건 아래 모이는 것에 힘쓰고 화합과 소통으로 내부결속력을 다져 재미있는 영암아리랑클럽이 되는 것에 집중하겠다. 이웃에 대한 봉사는 물론 약체클럽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회원증강에 노력해 중견클럽으로의 도약을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김정례씨를 비롯한 임원도 함께 취임했으며, 신입회원으로는 김나경, 김수지, 김순옥, 박미나, 정순애, 하선희, 최향옥씨가 입회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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