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쉼터 운영기간은 6월 말부터 8월 31일까지다. 영업시간(오전9시~오후6시) 내 더위를 피해 찾아온 고객과 지역민들에게 시원한 음료와 생수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동 조합장은 "올해 이른 폭염이 예상되기는 가운데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과 지역민들이 우리 사무실을 방문해 시원한 휴식을 가지며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조합을 방문하기 어려운 임업인을 위해서는 찾아가는 임업서비스를 늘리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