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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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군수

유기농 생태마을 주민들과 목요대화

우승희 군수는 7월 20일 덕진면 용두레도농교류센터에서 유기농 생태마을 주민과 친환경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농 생태마을'을 주제로 26번째 목요대화를 가졌다.
이날 대화에서는 친환경농업 현황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다양한 건의사항도 제시했다.
특히, 2018년 유기농 생태마을로 지정된 영암읍 망호정, 학산면 신안정 마을 대표와 사무장 등 주민들 자신들의 경험을 소개하고, 유기농업 확산, 농촌 관광 명소 조성 등을 위해 유기농 생태마을을 지정·육성해 나가자는 의견을 제시했다.
우승희 군수는 "영암군은 총 5곳의 유기농 생태마을을 보유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나온 이야기와 제안 등을 종합해 친환경농업과 마을을 동시에 살리는 방향으로 군정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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