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호우피해 복구작업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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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면 호우피해 복구작업 ‘구슬땀’

학산면(면장 김행중)은 지난주 부터 이어진 집중 호우로 인해 관내 곳곳에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르자, 김행중 면장을 비롯한 전직원이 발벗고 나서 관내 피해 조사 및 복구작업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일 학산면자율방제단과 직원 20여명이 용산리 제각제 제방유실 현장에서 매몰된 농경지 복구작업에 나서는 한편, 전직원과 주민들이 협력해 신복마을 축대붕괴 현장, 학계리 하천 석축붕괴 현장, 석포마을 가옥 침수 현장, 낭주고등학교 뒷산 절개지 붕괴현장 등에서 민관합동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학산/서수룡 기자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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