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동과 함께하는 힐링토크'에서 김재동은 하루도 쉬운 날 없이 힘들고, 사는 게 불안하고, 가슴 속 못다한 이야기 하나쯤은 품고 살아가는 현재의 모두와 대화를 나눈다.
김제동 강사는 소탈하고 유쾌한 웃음을 주는 사람 중심 방송인,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고 간지러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시대의 만담꾼, 행복과 아픔을 어루만지는 공감 사회자, 토크콘서트의 원조로 통한다.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당신이 허락한다면 나는 이 말 하고 싶어요>, <질문이 답이 되는 순간> 등의 저서로도 독자와의 소통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영암군민 아카데미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군은 제3회 영암군민 아카데미에는 한문철 변호사, 4회에는 김영하 작가를 초청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