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로타리클럽, 무단투기 생활쓰레기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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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로타리클럽, 무단투기 생활쓰레기 수거

신북면(면장 박종조)은 8월 9일 신북로타리클럽(회장 유영기) 회원들과 함께 관내 무단 투기 불법 쓰레기 수거에 나섰다.
로타리클럽 회원과 신북면 직원들은 이날 면 소재지에서 5톤 트럭 1대 분량의 생활쓰레기를 치웠다.
박종조 신북면장은 "쓰레기 불법 투기는 개인의 일탈인 동시에 악취와 미관 저해로 인해 공동체에도 피해를 입히는 행위다. 나와 면민 모두를 위해 쓰레기는 종량제봉투에 담아 지정된 장소에 배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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