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 읍내파출소, 5일장 특별치안활동

영암경찰서(서장 김종득) 읍내파출소는 8월 15일 다중밀집장소인 영암5일시장을 방문해 최근 묻지마 또는 무차별식 모방범죄의 차단을 위해 면밀히 점검하고 순찰하는 특별치안활동을 펼쳤다.
경찰은 특히 고추 수확이 시작된 가운데 각종 농산물 도난예방을 위한 홍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캠페인도 전개했다.
경찰은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영암 만들기와 주민의 귀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영암읍자율방범대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다중밀집장소 특별치안활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이을희 읍내파출소장은 "다중이 운집하는 장소에 대해 면밀히 점검하고 순찰해 국민의 안전확보를 통한 안심치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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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 학산파출소, 교통사고예방캠페인

영암경찰서(서장 김종득) 학산파출소는 8월 14일 학산면 5일시장 주변에서 학산면사무소,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 자율방범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및 전화금융사기 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기관단체 합동으로 전개됐다.
영암경찰은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음주단속과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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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 피서철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영암경찰서(서장 김종득)는 8월 4일 월출산 氣찬랜드 입구에서 영암군청, 영암모범운전자회 등 교통안전 협력단체들과 합동으로 피서철 교통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여름 피서철을 맞아 들뜬 마음으로 물놀이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최근 영암군에서 급증하고 있는 교통사망사고의 심각성을 알리면서 음주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이뤄졌다
영암경찰서는 피서철 유원지는 물론 주요 도로상에서 사고 가능성이 높은 오후 시간대를 비롯한 불시 단속으로 음주운전 행위를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김종득 서장은 "피서철을 맞아 음주운전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영암에서는 단 한 사람도 음주운전사고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잃지 않도록 강도 높은 음주운전 단속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