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행정복지센터서 '2023년 찾아가는 청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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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읍행정복지센터서 '2023년 찾아가는 청렴교육'

군은 8월 25일 삼호읍행정복지센터에서 이장단 등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7월 영암읍에 이은 민간부문 두 번째 청렴교육으로, 서상일 금곡서당 훈장이 '영암의 역사와 리더의 자긍심'을 주제로 강연에 나서 지역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민간부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우승희 군수는 "청렴한 영암은 공직사회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동참할 때 이뤄질 수 있다"며 "군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행정, 청렴이 기본인 영암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청렴 교육'은 영암군의 청렴 의지를 민간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희망하는 단체를 찾아 10월까지 진행된다. 9월에는 학산면과 미암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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