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장기요양서비스의 품질관리와 군민 만족도 제고를 위해 학계·기관, 노인복지·시설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장기요양서비스 품질·지속성 향상을 위해 지정 신청기관의 운영계획, 급여 제공 이력, 행정처분 내용 등에 대해 적합 여부를 심사했다.
위원회는 특히 노인요양원 1개소, 주야간보호센터 1개소, 방문요양·방문목욕 1개소 등 모두 3곳의 신규 지정 심사를 진행했다.
한편 영암군에는 방문요양·주간보호 등 재가노인복지시설 36개소, 요양원 등 노인의료복지시설 11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