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 삼호지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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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영암경찰서 삼호지구대

원룸밀집지역 원룸대표와 서포터즈 간담회 개최

영암경찰서(서장 김종득) 삼호지구대는 8월 28일 삼호지구대 사무실에서 외국인 밀집지역 원룸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조선경기가 회복되면서 삼호지역에 다수의 외국인근로자가 유입, 접촉이 늘어남에 따라 마약 등 외국인 관련 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원룸대표들과 서포터즈 간담회를 개최해 치안공동체의 협력을 확대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원룸대표는 "삼호읍에는 각기 다른 국적의 외국인이 밀집해 생활하는 만큼 언어·문화적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외국인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안전한 삼호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영 삼호지구대장은 "지역치안을 위해 적극 동참해주고 있는 원룸대표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협력치안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호읍에는 7천여명의 외국인근로자가 밀집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삼호읍지구대는 이에 따라 언어적 문화적으로 이해도가 높은 관내 거주 외국인을 치안파트너로 선정, 범죄요인 파악 및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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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경찰서 시종파출소
자율방범대와 협업 이상동기범죄예방 특별치안활동
영암경찰서(서장 김종득) 시종파출소는 최근 도심의 다중밀집지역에서 불특정 다수인 상대 '이상동기범죄' 사건이 연이어 발생, 주민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어, 불안 요인 해소를 위해 지역 자율방범대와 협업해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했다.
시종파출소에서는 시종·도포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이상동기범죄에 대한 모방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시종터미널, 5일시장, 소재지 상가 주변 등에서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시종파출소는 앞으로도 선량한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경찰과 행정 및 주민이 함께하는 가시적인 순찰 활동을 실시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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