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가 주최하고 전남도게이트볼협회(회장 김영선)가 주관한 이번 대회 개회식에는 우승희 군수와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김영선 전남도게이트볼협회장,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 최종덕 영암군게이트볼협회장을 비롯한 각 시·군협회장을 비롯한 300여명의 동호인이 참석했다.
개회식에서는 최고령으로 참가한 화순군 소속 노환종(1930년생) 회원과 최연소로 참가한 광양시 소속 이광식 회원에게 장수패와 최연소 참가자 표창이 각각 주어졌다.
한편 영암군게이트볼협회에는 14개 클럽 291명의 회원이 소속되어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