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고향사랑기부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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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추석 앞두고 고향사랑기부 '주렁주렁'

시종면민의 날 등 각종 행사마다 기부금 줄이어

추석을 앞두고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9월 14일 열린 서호면민의 날에 서호면 성재리 출신 이학봉씨와 조영순 ㈜태영ENC 대전 대표가 각각 500만 원을 기부한데 이어, 손대성 ㈜서호산전 대표가 200만원, 김인식 재경광주전남시도민회 상임부회장이 100만원을 기부했다.
15일 열린 '2023 영암무화과축제'에서는 삼호읍 출신 향우 고금순씨가 300만원, 임정태 ㈜ 윌링스 이사가 100만원, 이주환 ㈜태영ENC 청주 대표가 100만원을 기부했고, 16일 열린 월출산배 전국클럽대항볼링대회에서 박종남 전남볼링협회장이 2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냈다.
이밖에 박복현 재제주영암군향우회장과 오유진씨가 각각 500만원, 신북면 출신 민초흥 향우가 100만원을 기부했다. 삼호농협과 장성 삼계·진원농협 직원들의 상호기부도 이어졌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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