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청년새마을연대, 교동천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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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영암청년새마을연대, 교동천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

영암청년새마을연대(회장 조승완)는 9월 16일 영암읍 교동천에서 1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청년회원들은 예초기를 동원해 교동천의 풀베기 작업을 실시하고, 하천 주변과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찬 회장은 "비가 오는데도 봉사활동을 하는 청년회원들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영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승완 청년회장은 "쾌적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보람된다. 앞으로도 공동체 운동을 위한 봉사활동이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새마을회(회장 박찬)는 지난 4월부터 영암청년회와 지역발전을 위한 연대를 추진해 환정정화, 농촌 집 고쳐주기, 사랑의 LED등 교체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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