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볼링협회(회장 박종남)가 주최하고 전남도볼링협회와 영암군볼링협회(회장 조용수, 전무이사 박인옥)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120개 팀 650여명이 참가해 대성황을 이뤘다.
9월 16일 삼호볼링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우승희 군수와 강찬원 의장, 손남일 도의원, 고천수 군의원, 전남도볼링협회 박종남 회장,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 영암군볼링협회 조용수 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회 결과 개인전 1위는 울산광역시볼링협회 소속 팀마스터볼링클럽의 손정락 선수가 차지했으며, 2위는 영암군볼링협회 볼사모B볼링클럽의 유용 선수가 차지했다.
동호인 특별상 1위는 여수시볼링협회 소속 팀여수볼링클럽의 김원준·김동호·강민수조가 차지했으며, 2위는 영암군볼링협회 볼사모B볼링클럽의 유용·최철욱·박덕윤조가 차지했다.
또 종합시상에서는 광주광역시볼링협회 소속 언더존볼링클럽 박규영·이우영·강병호조가 종합우승, 순천시볼링협회 소속 전남시니어볼링클럽의 강천식·김양풍·이우복조가 준우승, 광주광역시볼링협회 소속 도미노볼링클럽 송상준·정상원·이민오 조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영암군볼링협회는 12개클럽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