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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시인이 되어 아직 식지 않은 가슴에 시심의 불을 지펴 시의 실꾸리를 감고 있다"고 밝힌 전석홍 시인은 등단 20년 동안 꾸준한 창작활동을 통해 2년 터울로 시집을 펴내는 왕성한 활동력을 과시하고 있다.
이재명 평론가(중앙대 명예교수)는 "열 권째로 선보인 전석홍 시문학의 특성은 시단 생활 20년의 작품 성향 가운데 색다른 면을 선보인다"면서, "이 가운데 원초적인 동심과 향토적 서정, 우리 음식으로 향수를 되살린 미각 이미지, 가슴에 박한 어른들의 '農心' 가르침을 각각 서너 편씩 제시해 실증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