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 출전한 영암군 선수단은 모두 369명으로 전남 22개 시군 중 세 번째로 많은 인원이 참가했다.
영암군선수단은 입장식 우수상 외에 볼링 종합 2위, 탁구와 농구,족구, 합기도, 파크골프 등에서 각각 종합3위, 산악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영암군체육회 이봉영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영암군선수단이 큰 부상 없이 화합된 모습과 영암군민으로서 모범이 되는 모습을 보이며 대회를 마무리를 하게 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