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영암군 이장단 한마음대회 성료

영암군이장단협의회(회장 유태경)는 12월 1일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우승희 군수와 강찬원 의장, 신승철, 손남일 도의원, 임정빈 농협 영암군지부장, 관내 이장과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영암군 이장단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서호면 최치원 이장에게 전남도지사 표창이 전달됐고, 삼호읍 난전2리 심승식 이장을 비롯한 6명에게는 우승희 군수로부터 자랑스런 이장상이 전달됐다. 또 10년 이상을 모범적으로 재직한 영암읍 서남1리 조민환 이장 등 읍·면에서 선발된 10명의 이장에게는 공로패가 전달됐으며, 삼호읍 망산2리 김성환 이장을 비롯한 11명의 이장에게는 국회의원 표창장이 각각 전달됐다.
영암군이장단협의회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영암군청 농업해양정책과 안선영, 서호면행정복지센터 허유정씨와 이용애 고문(직전 이장단협의회장), 최휴제 이장(학산면 매월2리)에게는 감사패가 전달됐다.
이밖에도 덕진면 노송2리 신민준 이장을 비롯한 11명에게는 의장 표창, 최칠례(영암읍 송평3리), 김용선 이장(신북면 월평5리)에게는 경찰서장 표창, 신북면 행정4리 임병선 이장을 비롯한 3명에게는 전국이통장연합회 도지회장 표창이 전달됐다.
이어 2부 행사에서는 읍면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하고 경품추첨과 전문MC의 진행으로 다양한 레크레이션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