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교직회

월출교직회(회장 이길훈)는 12월 12일 영암교육지원청 시청각실에서 '2023 모범학생 표창 및 학부모 공로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승희 군수와 김광수 교육장, 이길훈 회장, 시종중 이기형 교장을 비롯한 역대회장, 교사, 학생, 학부모 등 100여명이 함께했다.
시상식에서는 삼호유치원 정내담, 영암초교 전효린(6학년), 신북중 김환희(3학년), 영암고 장우현(3학년) 학생 등 36명에게 표창과 부상으로 도자기 반상기세트가 전달됐다. 또 뒷바라지에 물심양면 희생한 공로로 삼호유치원 김정선, 덕진초교 박영진, 구림중 황상묵, 삼호고 신수진씨 등 36명의 학부모에게 도자기 반상기세트가 전달됐다.
월출교직회는 영암 출신 교원과 행정직원 등 전·현직 교육자들이 만든 단체로 현재 1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과 함께하는 월출산자연보호운동, 우리고장문화탐방, 내고장학교보내기운동 등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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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교직회, 氣찬랜드 일원 환경정화활동

월출교직회(회장 이길훈)는 12월 9일 氣찬랜드를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길훈 회장과 이기형 시종중 교장, 김석재 재무국장 등을 비롯한 회원, 영암여고 재학생 등 50여명이 함께한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월출교직회가 매년 실천하는 봉사 중 하나다.
참가자들은 氣찬랜드 일원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용추계곡을 오르며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이길훈 회장은 "우리지역의 대표관광지인 氣찬랜드를 찾을 관광객과 지역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봉사를 실천하게 됐다. 주말도 포기하고 봉사에 함께해준 영암여고 학생들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같은 봉사를 꾸준히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