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연합 영암지부, 정기총회 개최

[영암군민신문]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영암지부(지부장 황형수)는 지난 3월 7일 한국트로트가요센터 2층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조합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는 서삼석 국회의원과 우승희 군수, 강찬원 의장, 정운갑, 박종대, 이만진, 정선희 군의원, 이보라미 전도의원을 비롯한 전국민주연합 박은정 여성부위원장, 호남본부 유형봉 본부장, 영암지부 황형수 지부장, 조합원 등이 참석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 사업평가(안) 보고, 2023년 회계감사 및 결산 보고에 이어, 2024년도 사업계획안과 세입·세출(안)이 상정돼 원안 가결됐다.

조합원 교육에서는 박은정 여성부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양성평등에 관해 교육했다. 이어 최도은 민중가수는 노래로 역사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영암지부는 영암군 소속 공무직 노동자를 대표하는 노동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