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년창업농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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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제

영암군, 청년창업농 역량강화 교육 실시

청년농 조기정착 지원 약속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8일 군청에서 미래농업을 선도할 청년농업인 82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창농·후계농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새로 선정된 청년창업농 70명, 청년후계농 12명은, 이날 교육에서 △농업경영체 등록 절차 △농지임대 제도 △농업기술센터 교육 일정 △농지 임대 사업 △농업인 보조사업 등에 대해 들었다.

나아가 이들은 질의응답 시간에서 궁금증을 해소하며 성공 영농의 의지를 다졌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영암 미래농업의 희망이 여러분의 두 어깨에 달려있다. 영암군은 청년농업인 조기 영농 정착을 최대 지원하겠다. 좋은 아이디어나 정책 제안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정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역량강화교육 | 청년창업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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