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좌는 ‘꽃 그림으로 보는 민화의 매력’을 주제로 조선시대 그림의 흐름과 한민족의 인생관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 민화 전문가인 정 교수는, 한국민화학회 회장, 한국민화센터 이사장, 경주대 교수 등을 역임했고, 한국민화학교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민화는 민화다> <민화, 가장 대중적인 그리고 한국적인> <김홍도 새로움> 등이 있다.
정 교수의 예술 강좌 수강신청은, 현장을 포함해 80명 선착순 모집하고, 17일까지 전화(061-470-2254), QR코드, 링크로 받는다.
자세한 강좌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공지란에서 볼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집안을 아름답게 꾸미고, 삶을 축복하기 위해 그린 꽃 그림과 함께 민화의 매력에 빠져보길 바란다”고 추천했다.
박서정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