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면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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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종면로타리클럽,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김상길 이임, 문영선 취임

시종면로타리클럽 제30·31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7월 19일 시종면복지회관 2층에서 개최됐다.

제30대 기산 김상길 회장이 이임하고, 제31대 청산 문영선 회장이 취임한 이날 행사에는 민일기 부군수와 신승철 도의원, 박종대 의장, 신승철 도의원, 3610지구 양지애 총재를 비롯한 시종면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시상에서는 우수회원으로 선정된 문근배 회원에게 우수회원패가 전달됐으며, 회원 간의 친목도모와 회관관리에 관심을 보여준 최재공 회원에게 공로패가 전달됐다. 또 이임하는 김상길 회장에게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와 시종면로타리클럽에서 재직기념패를 전달했다. 신입회원으로는 강달원, 김인겸씨가 입회했다.

신임 문영선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금까지 해오던 봉사활동은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봉사를 확대해 면단위 최고의 명품클럽으로 만들어 보겠다”며 취임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차기회장에 양상현씨, 감사에는 김영봉, 김남수씨도 함께 취임했다.

또 클럽관리위원장에는 추성현, 맴버쉽위원장에는 양범, 공공이미지위원장에는 박신원, 봉사프로젝트위원장에는 마상주, 재단위원장에는 장명남씨가 각각 임명됐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문영선 | 시종면로타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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