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새마을회,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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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새마을회,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 앞장

삼호 침수피해 상가 복구 등

영암군새마을회가 수해현장 복구, 마을 폐기물 수거, 안전의식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암군새마을회는 지난 17일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진도군 의신면과 21일 삼호읍 상가 침수 현장을 방문해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이들은 복구 작업을 돕고 상가 내부 정리 및 청소 작업을 진행했다.

이어 22일에는 깨끗한 전남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미암면 소재지를 돌며 폐기물을 수거하며 정화활동을 펼쳤다.

같은 날 시종면에서 교통질서를 준수해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고자 터미널을 중심으로 안전의식up 캠페인을 펼쳤다.

삼호 수해 복구 작업에 함께한 삼호읍새마을부녀회 윤춘덕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서정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삼호 | 새마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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