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철 도의원, 사회복지시설에 온정 나눠

전남도의회 신승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1)은 9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영애원과 영암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따뜻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신승철 의원은 위문 방문을 통해 아동들과 노인전문요양원의 어르신들을 만나 명절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시설에 근무하시는 분들에게 “여러분이 계시기에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다”며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또한 신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시설을 찾아 위문 활동을 이어오며,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과의 소통과 교감을 강조해 왔다. 이번 추석도 예외는 아니었으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는 아이들과 어르신들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승철 의원은 “명절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시간이다.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방문은 전라남도의회에서 명절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과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사회 나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이웃과의 나눔과 소통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하고자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