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일 도포‧수산‧도신 산악회는 관악산 산행을 위해 서울 사당역 근처에서 모여 관악산 서울 둘레길에서 낙성대 공원으로 이어지는 11코스 산행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산행에는 곽찬대 도포산악회장을 비롯해 김영국, 김두천, 박영복, 노승봉, 김용효, 김응철, 조광운, 이영우 박은호, 김광자 향우 등이 참여했다.
합동산행을 주관한 곽찬대 회장은 “다 함께 모여 합동산행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것처럼 우리 모두 목표를 향해 힘을 합쳐 나아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