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남 감염병 예방관리 우수기관 2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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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전남 감염병 예방관리 우수기관 2관왕

예방 교육 홍보 등 높이 평가

영암군보건소가 전라남도 감염병 예방관리 우수기관 2관왕에 올랐다.

9일 ‘전라남도 2024년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 표창, ‘2024년 신종 감염병 대응 및 방역 유공’에서 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성과는 영암군보건소의 다양한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활동 중, 특히 체계적 예방 교육 및 홍보, 방역을 높이 평가한 것이다.

영암군보건소는 △2024년 친환경 분무방역 전환 및 장소별 맞춤형 방제 △감염 취약 어린이집 감염병 예방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신속 감염병 발생 대응체계 구축 △감염 취약계층 교육 및 홍보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캠페인 전개 등 사업으로 영암군민의 건강 지키기에 매진해 왔다.

최문형 영암군보건소장은 “감염병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직원들과 지역사회에 고마움을 전한다. 더 발전된 감염병 예방·대응체계를 구축해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 | 영암군보건소 | 우수기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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