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친회 15·16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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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소식

영친회 15·16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노지상 취임, 김재열 이임

영암 형제들의 모임인 영친회(회장 노지상)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한일옥에서 15·16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여 노지상 신임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2년간 임기를 마치고 이임한 김재열 회장은 “2년 동안 영친회를 이끌면서 야유회를 개최해 회원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한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새로 취임한 노지상 회장이 명품 단체로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16대 회장으로 취임한 노지상 회장은 “오늘의 영친회가 있기까지 열심히 이끌어온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명품 영친회가 될 수 있도록 역할에 충실하고 끊임없이 정진하겠다”고 전했다.

16대 영친회 임원진은 노지상 회장을 비롯해 김성범 사무국장, 신안숙 총무로 구성됐다.

노지상 회장은 학산 출신으로 재경 학산면향우회장을 역임했으며, 재경 영암군향우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영친회 | 15·16대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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