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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는 신원철 회장, 조영훈 고문, 김형수 명예회장, 박필수 부회장, 김영관 사무국장, 김덕임 총무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
향우회는 월례회의에서 4월 5일 고향에서 열리는 왕인문화축제에 다녀오기로 의견을 모았고 발생한 비용은 향우회자금과 회비, 찬조금 등으로 마련해 진행할 계획임을 밝혔다. 또한 고향방문시 영암군에 고향사랑기부금도 전달할 예정이다.
신원철 회장은 “재 시흥영암군향우회는 앞으로도 끈끈한 연대를 바탕으로 지역과 고향에 대한 애정을 지켜가겠다”며 “오랜시간 축적된 노하우를 살려 새롭게 멋진 향우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