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 맞춤형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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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영암소방서 맞춤형 봉사활동

소로원과 자매결연 협정

영암소방서(서장 이기춘)가 지난 9월 29일 부터 이틀간 목포농아원과 소로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실천해 소외계층에 희망을 전달했다.

대원들은 농아원생들에게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목포 기독병원 의사와 간호사 등의 협조를 얻어 건강점검과 무료진료를 시행했으며 의용소방대원과 함께 잡풀제거, 주변환경정리를 실시했다.

또한 영암 해달한의원의 무료한방진료팀을 지원받아 소로원 방문 요양중인 어르신들을 돌보는 등 자판기 수익금과 임직원들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생필품과 과일을 전달하기도했다.

또 65세 이상 노부모를 봉양하고 있는 직원 6명에게 선물을 증정하고 격려 했으며, 의무소방원과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영암소방서는 목포농아원과 소로원을 대상으로 자매결연 협정을 체결하고 봉사활동과 원생들의 건강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결의하는 등 실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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