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 출신 전 경기도의원 박창순 서정대 사회복지상담과 겸임교수로 새 출발
검색 입력폼
 
향우소식

도포 출신 전 경기도의원 박창순 서정대 사회복지상담과 겸임교수로 새 출발

행정학 박사 바탕 강단에 서다

박창순 전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에서 활동했던 박창순 전 도의원이 정치 무대를 떠나 대학 강단에 서며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영암 도포 출신인 박 전 의원은 단국대학교에서 「소방공무원의 조직문화 인식이 조직효과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해당 연구는 그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소방 정책과 예산을 다룬 경험을 토대로 진행됐다. 일선 소방서와 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들의 설문을 반영해 실증적 연구를 이끌어냈다.

박 전 의원은 성남시의회 시의원과 경기도의회 도의원을 거쳐 의정활동에 전념해왔다. 그러나 정치 생활을 마무리한 뒤 학문적 성과를 바탕으로 서정대학교 사회복지상담과 겸임교수로 임용돼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정치인으로서 민생을 다뤘다면 이제는 교육자로서 사회복지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치 현장을 떠나 학문과 교육의 길을 선택한 박 전 의원의 행보가 지역사회와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된다.
김대호 서울기자 yanews@hanmail.net
키워드 : 경기도의회 | 서정대 사회복지상담과

    오늘의 인기기사